풍납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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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風納土城)[2]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기원전(B.C) 199년에서 서기(A.D) 231년 사이에 축조한[3][4] 토성 유적으로 풍납동 토성이라는 명칭은 과거 풍납리일대의 토성이라는 뜻에서 온것이며, 정확히 조선시대때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는 "고산성(古山城)" 이라고 나와있다. 풍납토성이 정식적으로 1900년대 학계에 처음 발견된 것은 1925년의 대홍수 때이며, 지난 1997년 아파트 공사를 계기로 다량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