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 (열차)
JR 도카이 · JR 서일본이 운전하는 신칸센 열차 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노조미(일본어: のぞみ)는 도카이 여객철도와 서일본 여객철도가 도카이도 신칸센과 산요 신칸센에서 상호 직결 운행하는 열차의 명칭으로 도카이도 신칸센과 산요 신칸센의 등급 중에서 가장 빠른 열차의 위치를 점하게 된다.[1][2] 노조미의 경우 일본어로 희망과 소원을 의미하며, 도카이도 신칸센 구간의 경우, 운임과 자유석, 지정석, 그린차 등 특급 요금이 차등화 되므로, JR 패스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시 참고해야 한다.[3] 열차 등급을 표시하는 고유색은 노란색이다. 운행 차량의 경우 도카이도 신칸센과 산요 신칸센의 새로 투입된 열차가 가장 먼저 도입하는 열차 등급으로, 최고 영업 속도의 경우, 300계의 도입 당시 270km/h로 운행 하였으나, 이후 500계, 700계, N700계의 도입으로 최고 영업 속도가 285km에서 300km까지 증가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간략 정보 노조미 のぞみ, 개요 ...
노조미 のぞ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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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국가 | 일본 |
종류 | 특별급행열차(신칸센) |
현황 | 운행 중 |
지역 | 도쿄도,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기후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후쿠오카현 |
기간 | 1934년 (특급열차 기준) 1992년 (신칸센 기준) |
노선 | |
기점 | 도쿄역 (도쿄도 지요다구) |
종점 | 하카타역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
영업 거리 | 1,069.1 km (664.3 mi) |
운행 노선 |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 |
차내 서비스 | |
등급 | 그린차 (8• 9• 10호차) |
장애인 접근성 | 11호차 |
좌석 | 지정석 (4• 5• 6• 7• 11• 12• 13• 14• 15• 16호차) 자유석 (1• 2• 3호차) |
세부 정보 | |
철도 차량 | N700계 N700S계 |
궤간 | 1,435 mm (56.5 in) |
전철화 | 교류 25,000 V / 60 Hz |
최고 속도 | 285km/h (도카이도 신칸센 기준) 300km/h (산요 신칸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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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도 신칸센 구간인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515km로 가장 빠른 등급의 경우, 2시간 22분 소요된다.[1]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의 전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도쿄 ~ 하카타 구간의 영업 거리는 1174.9km로 2015년에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호쿠토세이에 이어 2016년에 카시오페이아가 폐지되면서 일본의 정기 여객열차와 신칸센 열차 중에서 가장 긴 최장 거리 노선을 기록하였다.